청바지가 태어난 1800년대 후반에서부터 현재의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

청바지는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. 그러나 대량 생산되고 획일화 되는

과정에서 잊혀진 것이 있다고 말하는 FULLCOUNT는 현재의 데님에서

변화에 대한 답으로 1940~50년대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. 실용성과

패션성을 겸비하며 오랫동안 애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만들어지던 그 시대,

그러한 데님 본래의 장점을 살리고 싶다라는 이념 아래 그들의 제품은 새로이

만들어지고 있습니다.



40~50년대의 스타일의 데님들을 복각해내며 매우 뛰어난 퀄리티를 앞세워 국내 외

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ULLCOUNT와 런던에서 활약하고 있는 타투 

아티스트 Liam Alvy가 FULLCOUNT의 30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인 된 도안 

으로 제작 된 헨리넥 스웻입니다. 환경 및 신체에 악영향이 적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

하여 제작 된 제품이며, 두께감 있게 짠 원단의 표면에 브러쉬 가공을 실시하여 착용감

과 보온성을 추구한 제품입니다. 원단의 짜는 방식이나 겨드랑이 거셋 디테일은 1930

년대의 언더웨어에서 받은 영감으로 제작 되었으며, 전/후면 매력적인 아메리칸 올드 

스쿨 스타일의 타투 프린팅은 이 제품의 유니크함을 더욱 더 강조 시켜 주고 있습니다. 

22A/W 시즌 발매 된 제품으로 큰 사용감 느껴지지 않는 우수한 컨디션 유지 중이며,

국내에서는 쉽게 만나보시기 힘든, 소장 가치 있는 제품입니다. 표기사이즈는 44로

평소 국내 103정도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


*어깨선이 떨어지는 드롭 숄더 실루엣의 제품입니다.


*36,38,40,42,44,46의 사이즈로 출시 된 제품입니다.


*원단이 뭉쳐 있는 듯한 것은 제품의 사용감 때문이 아닌, 원단 자체의 특성입니다.

 착용샷 위에 새 제품의 사진 첨부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

*발매가 41,580엔 (국내 구매 시 50만원 초,중반)


*Made In JAPAN


Organic Cotton 100%


어깨 52
가슴 58
팔 59
총장 69